경기 용인 100여 아파트 단지 입주민 대표와 시의회, 용인시 등으로 구성된 용인 서북부 생활환경개선 민관 협의회는 20일 주민 2만9,432명이 서명한 교통대책 청원서를 건설교통부에 제출했다.협의회는 청원서에서 죽전사거리 확장공사 조기완공 죽전사거리-오리역 교통신호체계 개편 신분당선 연장공사 조기완공 등의 단기대책을 촉구했다.
또 중장기대책으로 분당 도시고속화도로 연장도로 개설 경기 남부권 광역도로망 조기 착공 동백지구 아파트 사업승인 계속 불허 등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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