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생산된 1,300∼1,500㎤급 신차 가운데 기아자동차 뉴스펙트라의 안전도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건설교통부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 의뢰해 배기량 1,500㎤급인 기아 뉴스펙트라, 현대 아반떼XD, 라비타 등 3종과 1,300㎤급인 GM대우 칼로스와 현대 클릭 2종의 충돌시험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시험결과 운전석 상해가능성의 경우 5개 전차종이 ★ 4개(★ 5개가 가장 좋음) 를 받았고 조수석은 뉴스펙트라와 칼로스 4개, 나머지는 3개를 각각 받았다.
/조재우기자 josus62@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