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수입물가 껑충 / 유가급등탓 지난달 2.4%올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수입물가 껑충 / 유가급등탓 지난달 2.4%올라

입력
2003.01.15 00:00
0 0

급등한 국제 원유가격 여파로 수입물가가 크게 올라 소비자물가와 수출채산성에 악영향이 우려된다.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 해 12월 중 수출입물가 동향에 따르면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2.4% 상승, 11월(-4.1%)에 비해 크게 올랐고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6.3% 뛰었다. 이는 국제 원유가격 등 원자재가격 급등으로 원자재(2.9%), 소비재(2.3%), 자본재(0.2%) 가격이 모두 올랐기 때문이다. 원자재 중에서는 원유가 11.3% 오른 것을 비롯해 나프타(16.5%), 벙커C유(10.7%), 경유(7.3%)등이 많이 올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