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자전거에도 번호판 단다 / 과천, 도난 막으려 3월부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자전거에도 번호판 단다 / 과천, 도난 막으려 3월부터

입력
2003.01.14 00:00
0 0

자동차나 오토바이처럼 번호판이 부착된 자전거가 전국에서 처음 등장한다.경기 과천시는 13일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분실, 도난 등을 방지하기 위해 3월부터 바코드가 장착된 번호판을 관내 모든 자전거에 부착하기로 했다.

가로 6㎝, 세로 4㎝ 크기의 번호판에는 5자리 숫자의 번호가 부여되며 자전거 소유자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 등을 알 수 있는 바코드가 장착된다.

시는 번호판 설치사업을 계기로 지하철역, 상가, 학원 주변 96곳에 자전거보관소를 마련하고 자전거 타이어 공기주입기도 설치할 계획이다.

/한창만기자 cmha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