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위반 입니다'라고 끊겠다―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취재를 위해 자택으로 걸려온 전화를 직접 받은 데 대해 사과성 해명과 함께 앞으로 직접 전화를 받지 않겠다며.▶아이들 학원비를 댈 수 있게 돼서 기쁘다―국내 최고 로토 복권당첨금 65억여원을 거머쥔 회사원 J씨, 당첨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묻는 기자에 답변하며.
▶그들은 무엇을 얻기 위해서 말투를 격앙시키고 더욱 호전적으로 나와야 한다고 믿는다―빌 리처드슨 뉴멕시코주 주지사, 한성렬 유엔주재 북한 차석대사 등을 만난 후 북한의 외교태도를 비꼬며.
▶민족해방운동을 지지했을 뿐 테러를 지원하지 않았다―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 뉴스위크와 회견에서 테러리즘을 철회했느냐는 질문에 답변하며.
▶우리 뒷마당에서 전면적인 핵위기가 발생하고 있다―호주 노동당 케빈 루드 외교담당대변인, 북핵 위기를 무시한 채 이라크전 파병준비에만 몰두하고 있는 정부를 비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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