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새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Koaroo)'(사진)를 개발, 3월 분양 예정인 용인동백지구에 첫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코아루는 영문 'Korea'와 한자 '루(樓)'를 조합한 것으로 '한국대표 아파트', '한국의 아름다운 집', '공신력 있는 한국토지신탁이 지어 믿을 수 있는 아파트'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또 디자인에서는 우리 전통 가옥에서 볼 수 있는 처마의 측면 모양과 단청색을 반영해 한국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고 한토신은 설명했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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