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도전적이고 적극적이며 야망이 큰 사람이었다. 그러나 야망이 너무 크다 못해 현실성 없는 사업계획을 세워 무리를 했다."―잭 스미스 GM회장, 6일 미국 디트로이트 '2003 북미국제모터쇼'에서 한국 기자들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고 요청하자.
"우리나라도 중소기업에 대한 배려와 근로기준을 국제 수준으로 개선하면, 이 제도를 도입할 때가 됐다."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근 KBS 대담프로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주5일 근무제'에 재계도 보조를 맞추겠다며.
"경주는 계속되고 있다."
―로버트 코헨 제일은행장, 7일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조흥은행 인수 우선협상자가 됐지만 제일은행에게도 여전히 기회가 남아있다며.
"올해는 중국사업 가시화 원년이다. 철저한 사업준비가 없으면 어떤 일도 성공할 수 없다."
―손길승 SK그룹 회장, 6일 중국 베이징에서 SK차이나 직원들을 격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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