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선 운동 과정에서 국민통합21과 정몽준(鄭夢準) 후보의 홍보 및 광고를 맡았던 (주)팝콘커뮤니케이션과 (주)엔즈웰은 최근 "대선기간 집행한 홍보물 제작비와 광고비 등 30억2,808만원을 지급하라"며 정 의원과 국민통합21을 상대로 지급명령 신청을 서울지법에 낸 것으로 12일 뒤늦게 밝혀졌다.이들은 채권확보를 위해 서울 평창동 정 후보 자택과 여의도 국민통합21 당사 등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함께 냈다.
/이진희기자 riv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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