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일 신설되는 4개 분야 정책보좌관(1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청계천복원 정책보좌관에는 양윤재(梁鈗在) 청계천복원추진단장을, 대중교통개선 정책보좌관에는 음성직(陰盛稷) 교통관리실장을 임명했다. 여성·복지향상 정책보좌관에는 김애량(金愛良) 여성정책관이, 지역균형발전 정책보좌관에는 장석효(張錫孝) 건설안전관리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 상수도사업본부장에 신동우(申東雨) 환경관리실장을, 시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에 전장하(全長河) 보건복지국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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