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두산 4강 진출두산주류가 4강에 선착했다. 두산주류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큰잔치 2차대회 남자부 경기서 김지훈(8골) 홍기일(5골)을 앞세워 이준희(8골)가 분전한 코로사를 25-22로 따돌렸다. 1차 대회 성적을 포함, 4연승을 올린 두산주류는 13일 충청하나은행과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는 4강전에 진출하게 됐다.
허석호, 2억에 재계약
일본 투어에서 활약중인 프로골퍼 허석호(30·이동수패션)가 10일 소속사와 1년간 2억원을 지원받는 재계약에 도장을 찍었다. 허석호는 계약금 2억원 이외에도 5,000만원 상당의 의류 및 용품을 지원받고, 국내외 대회 우승시 상금의 50%를 보너스로 받게 된다.
정재근 2경기 출전정지
한국농구연맹(KBL)은 10일 재정위원회(위원장 문 근)를 열고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삼성 대 전주KCC 전 4쿼터에서 박성훈(삼성)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한 정재근(KCC)에 대해 2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300만원을 병과키로 결정했다. 김귀원 심판은 1주 출전정지에 제재금 30만원, 이명호 최한철 심판은 경고조치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