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盧당선자 고향 관광객들 "북적" 마을회관 새단장키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盧당선자 고향 관광객들 "북적" 마을회관 새단장키로

입력
2003.01.10 00:00
0 0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당선자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峰下)마을의 마을회관이 새롭게 단장된다.김해시 진영읍사무소는 노 당선자의 대통령 당선 이후 몰려드는 방문객 접대를 위해 마을회관을 정비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봉하마을은 평일에는 100∼200명, 주말에는 최대 1,000여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읍사무소는 시로부터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존 시멘트 바닥에 타일을 깔아 회관내부를 정돈하고 방문객 접대를 위해 싱크대 등을 설치, 취사장을 마련키로 했다. 또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간이매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읍장 임지택(林智澤·48)씨는 "변변하게 방문객 접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마을회관을 정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해=이동렬기자 dy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