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혼혈 입양아 출신 모나 패터스(38·한국명 김음미·사진)씨가 생모 김설자(또는 절자)씨를 찾고 있다.1964년 6월23일 서울에서 출생한 패터스씨는 이듬해 8월17일 'Korean Social Society'를 통해 입양됐으며 현재 LA의 스테이트 팜 보험사에서 근무중이다. 패터스씨는 "어머니의 나이가 60∼64세 가량 됐을 것"이라며 "약 40년전 어머니는 내 양아버지 유진 패터스를 만났던 미군기지 식당에서 일했으며 그 당시 한남동에 거주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연락처 미국 (310)675-3330, (310)686-9503.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