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양성의 본고장 스위스의 호텔학교를 소개합니다."경희대 사회교육원(원장 김종규)과 스위스의 DCT호텔학교가 4월부터 공동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위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문 호텔학교들이 즐비한 곳. 그 중에서도 DCT호텔학교는 미국 플로리다 국제대학의 호텔경영 학사학위를 공동으로 이수할 수 있어 해마다 50여개국의 학생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박미영(33·사진) DCT 한국대표사무소 원장은 "스위스의 호텔학교가 국내 대학과 공동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꿈 많은 호텔리어 지망생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5일 경희대 종합강의동에서 제2차 입학설명회가 있으며 3월2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02)961-0870
/박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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