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첼리스트 양성원(36·사진)씨의 인터내셔널 데뷔 앨범인 '코다이 소나타집'이 영국의 저명한 클래식음악 전문지 '그라모폰' 2월호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다. 피아니스트 문익주씨의 반주로 2000년 한국 EMI에서 발매된 이 음반은 2002년 10월에 EMI 본사로 수출되어 영국의 일간지 'The Times' 등에서 호평을 받은바 있다./홍석우기자 museh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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