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표주박]현금인출기는 내지갑? 관리직원 상습 돈 빼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표주박]현금인출기는 내지갑? 관리직원 상습 돈 빼써

입력
2003.01.03 00:00
0 0

○…서울 마포경찰서는 2일 자신이 관리하는 현금인출기에서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H현금인출기 회사 직원 성모(29)씨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지난해 11월2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동대문구 두산타워 출입구의 고장난 현금인출기를 점검하면서 프로그램을 조작해 빼내는 등 30여차례에 걸쳐 2,700여만원을 훔쳤고, 같은 회사 직원 원모(30)씨는 현금인출기에 입금할 돈 중 일부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6차례에 걸쳐 1,1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정상원기자 ornot@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