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방화 4거리에서 하나은행 방향쪽 LG종합가전제품 대리점 인근 4차선 갓길에 대형 주물형 맨홀 2개가 불쑥 튀어나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 특히 야간에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택시 등이 지나다가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많다. 올해 초 관계기관에서 도로를 정비하면서 이를 보수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시민들의 안전을 무시한 처사라고 본다. 또 곳곳에 전기·전화 전주가 돌출돼 매우 위험하다. 그러나 관계기관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않고 이를 방치해 답답하다. 정확한 현장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개선해주기 바란다./진정군·서울 강서구 방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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