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11월말 현재 금융기관에 지원한 공적자금은 157조6,00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4,959억원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신규 투입된 공적자금은 신용협동조합 예금대지급금 1,428억원, 저축은행 출연 34억원, 부실채권 매입 3,495억원 등이다.
반면 같은 기간 회수실적은 파산배당 1,300억원과 부실채권 매각 2,211억원 등 3,565억원을 기록, 회수된 공적자금 총액은 51조9,000억원으로 32.9%의 회수율을 기록했다.
/장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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