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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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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단신

입력
2002.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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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손리사 바이올린독주회 27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1986년 한국일보 콩쿠르에 입상하고 줄리어드 음대와 뉴욕대를 졸업한 신예 연주자.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304,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 등 연주. (02)2273―4455

이유홍 첼로독주회 27일 오후8시 호암아트홀. 바이올린의 거장 예후디 메뉴인이 아꼈던 신예 연주자. 바흐 무반주첼로모음곡 1, 2, 6번을 연주한다. (02)751―9606

크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 21회 정기연주회 28일 오후3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의 오케스트라로 스트라빈스키의 '불꽃' 등 연주. 지휘 정치용, 협연 이승은. (02)520―8052

시충 피아노 독주회 28일 오후7시30분 영산아트홀. 제3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한 중국 피아니스트. 중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워너뮤직과 폴리그램에서 솔로 앨범을 출시했다. 베토벤의 '열정'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 등 연주. (02)2233―5901

오페라 카르멘 30일 오후7시30분 한전아츠풀센터. 서울시 사회복지모금회와 기원오페라단이 함께 하는 나눔의 음악회. 메조 소프라노 김현주, 테너 이찬구 등 출연. 연출 장수동, 최흥기가 지휘하는 서울필하모니오페라합창단 출연. (02)2256―8800

뮤지컬

노틀담의 꼽추 새해 1월 26일까지 유시어터. 빅토르 위고 원작, 김 관 연출. 노틀담 성당 종지기 콰지모도의 슬픈 사랑. 유인촌 김지영 강민호 등. 제작 유시어터. (02)3444―0655

태풍 3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셰익스피어 '템페스트'를 한국적 몸짓으로. 각색·연출 이윤택. 서울예술단의 재공연. 송용태 이희정 유희성 등. (02)523―0986

렌트 새해 1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뉴욕 뒷골목 가난한 청춘들의 사랑과 낭만. 조나단 라슨 작, 한진섭 연출. 신시뮤지컬컴퍼니. 이건명 소냐 김세우 등. (02)580―1300

연극

투란도트 30일부터 새해 1월9일까지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냉혹한 공주의 이야기인 오페라 '투란도트'에 한국 설화에서 가져온 해원상생의 메시지를 접목. 차근호 작, 주요철 연출. 극단 반도. (02)764―8760

메이드 인 차이나 새해 1월 19일까지. 조폭 세계 삼류 인생의 적나라한 폭로.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는, 어둡고 뜨겁고 감동적인 작품. 마크 오로 원작, 이지나 연출. 김병춘 정경호 박종규. (02)790―4048

서있는 사내들 31일까지 연단극장. 전창걸 작, 박용기 연출. 쳇바퀴처럼 돌면서 같은 곳을 헤매는 현대인의 초상. (02)747―6742

시유어겐 31일까지 리듬공간소극장. 각양각색 손님들이 찾는 포장마차에서 본 삶과 행복의 의미. 홍석환 작, 김재권 연출. 극단 여기. (02)3675―5159

인류 최초의 키스 29일까지 대학로소극장. 웃음 뒤에 밀려드는 짙은 페이소스, 자유와 인간 실존에 대한 근원적 질문의 화제작. 고연옥 작, 김광보 연출. 주진모 오달수 김상호 성노진 등. 극단 청우. (02)765―7890

TV동화 행복한 세상 새해 1월 8일까지 샘터 파랑새극장. 가족과 행복을 되새기는 따뜻한 에피소드 모음. 제작 떼아씨네. (02)741―9721

황가 맹가 29일까지 소극장 아우내. 인생에 실패한 채 두 남자의 쓸쓸한 황혼. 박인혜 원작, 한규용 연출. 극단 아우내. (02)747―0656

무용

아이리쉬 갤포스 댄스 24∼29일 평일 오후7시30분 주말 오후3시,7시30분. 아일랜드의 댄스 뮤지컬로 탭댄스와 플라멩고, 고전발레, 레드 핫 살사, 재즈댄스를 가미한 무대연출이 돋보인다. (02)599―5743

제12회 신인안무가전 28∼29일 오후7시30분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소극장. 한국무용연구회가 우리춤에 뿌리를 둔 안무가들을 위해 마련하는 공연. 28일 서경희 황정옥 김수진 박정희, 29일 구재홍 허경미 이현경 심현주의 안무. (02)593―4760

포에버 탱고 1월3일∼14일 LG아트센터. 열정적인 탱고를 브로드웨이 버전으로 재구성했다. 12인조의 반도네온 라이브연주에 맞춰 7쌍이 추는 탱고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02)399―5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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