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사업체 10곳 중 3곳의 대표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23일 발표한 사업체 기초통계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 말 현재 시내 사업체는 72만5,569곳, 종사자는 387만6,833명으로 2000년 말에 비해 각각 0.84%,와 8.45% 증가했다.
전체 사업체 중 여성이 대표인 곳은 29.7%, 21만5,131곳으로 99년의 28.3%, 2000년의 28.8%에 이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고찬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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