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3일 업계에서 처음으로 상장지수펀드(ETF) 주식에 대한 신용매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증권사로부터 일정 비율의 매수자금을 빌리는 신용융자의 경우 ETF 4개 종목(KOSEF, KOSEF50, KODEX200, KODEX50) 모두 가능하며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신용대주의 경우에는 대우증권이 판매한 KOSEF, KOSEF50 종목만 가능하다. 신용거래는 관리자가 있는 개인 고객 가운데 약정일 현재 보유 계좌에 잔액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에 한해 본인이 직접 지점을 방문해 신용약정을 체결하면 1억원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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