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학회 새회장 선임김양종(60) 수원대교수가 20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한국체육학회 총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스포츠사회학을 전공한 김 신임회장은 한국학교체육연구회 회장, 베이징유니버시아드 총감독 등을 역임했다.
한, 中축구대표 감독에
중국축구협회는 1970년대 네덜란드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아리에 한(54)을 보라 밀루티노비치(유고)의 후임으로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봉주, 체육대상 MVP
이봉주(32·삼성전자)가 스포츠조선이 제정한 제8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부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5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김동문(27·삼성전기)과 창던지기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 이영선(28·정선군청)은 각각 남녀 우수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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