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LG전선 등 LG그룹 계열사들이 22일 임원진 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배윤기(裵允琪·57·위 사진) 산업재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으며, LG전선은 구자열(具滋烈·49·아래 사진) 대표이사 부사장을 26일 이사회에서 사장에 선임할 예정이다. 구 부사장은 구평회(具平會) LG그룹 고문의 장남으로 LG상사 상무, LG투자증권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LG전선 대표이사 COO(관리지원총괄 임원)로 일해왔다.또 그룹 구조조정본부 홍보팀장인 정상국(鄭相國) 상무와 LG경제연구원 정일재(丁一宰) 상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G상사 재무총괄 김태오(金泰五) 부사장과 LG전자의 성원규 상무는 각각 LG경영개발원과 산하 LG인화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LG화학 안동훈(安銅勳) 여수공장 주재임원과 이찬홍(李燦弘) 기능수지연구소장은 부사장으로, LG생활건강 최석원(崔碩元) 부사장은 총괄부사장으로 선임됐다.
◆LG화학 <상무> 全明炫 洪學杓 石鐘晩 金光中 洪貴杓 劉正秀 張錫基 ◆LG생활건강 <상무> 金在千 裵訂泰 李宇燮 ◆LG석유화학 <상무> 李學信 成基燮 ◆LG생명과학 <상무> 金明珍 ◆LG전선 <상무> HR팀장 蘇秉千 기기선팀장 李始永 안양공장 재무지원실장 李澈雨 전력연구소장 朴完基 상무> 상무> 상무> 상무>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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