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휴대폰 결제시장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 전망하고 통신업계와 금융기관이 제휴와 협정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를 접했다. 휴대폰 사용인구가 3,200만명을 넘어선 요즘 가입자들은 좀더 편리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는데 가장 주목받는 것이 휴대폰 결제서비스이다. 현재 휴대폰결제 판독기가 많이 보급되지 않아 이용에 어려움이 있지만 내년 이후에는 휴대폰 결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KTF와 SKT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개발하던 카드 판독기를 서로가 호환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고 해 더욱 기대가 크다. 세계최초로 시작하는 서비스인만큼 국제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기관은 힘을 모아야 한다. 빠른 시일내 안정적인 시장기반을 다져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을 주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이재명·경기 광명시 철산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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