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복제 인간이 이달 말 출생할 것이라고 캐나다 종교단체 라엘리언이 세운 회사 클로네이드의 부리지트 브와셀리에 사장(45)이 19일 밝혔다.브와셀리에 사장은 AP통신과 전화 인터뷰에서 30대 미국인 여성이 제왕절개를 통해 복제 여아를 출산할 것이며 시기는 12월중이지만 25일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봄 모두 10개의 인간 배아가 복제돼 착상됐으나, 5명은 유산하고 한 명이 이달 중, 나머지 4명은 내년 2월말 이전에 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어디서 태어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뉴욕/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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