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진 전 21일까지 이목화랑. 때로 격정적이고 때로 절제된 내면의 풍경을 푸름과 붉음의 색채를 주조로 표출해낸 서정적 추상화. 7회 개인전. (02)514―8888■ 설희자 전 18∼28일 갤러리 상. 늘 푸르름을 잃지 않는 산죽(山竹)을 유일한 소재로 그 사계절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온 작가의 2회 개인전. (02)730―0030
■ 김수자 전 18∼31일 성보갤러리. '빨래판 그림'으로 잘 알려진 작가가 김혜순, 장석남 등 시인의 시 17편을 주제로 빨래판, 지점토, 재활용상자를 이용해 그린 서정적 입체그림. (02)730―8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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