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생의 겨울방학이 늦어지고 내년 경기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적극적인 매수보다 관망세가 우세해 보합국면을 보이고 있다.한동안 과열양상을 보이던 분양시장도 대선과 연말연시 탓에 분양물량이 많지 않다. 16일에는 충남 논산에 신성 미소지움 24∼44평형 832가구가 분양되고 화성태안지구 인근에 청광플러스 32평형 278가구가 분양된다.
17일에는 경기 부천 역곡 대림 e-편한세상과 화성 태안읍 LG자이 당첨자 발표가 있고 20일에는 인천 3차 동시분양 참여업체 및 분양가가 발표된다. 21일에는 인천3차 동시분양을 통해 송도신도시에 3,334가구를 분양하는 풍림산업이 견본주택을 개장한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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