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올림픽아파트의 재건축사업과 서울 성북구 돈암동 돈암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성남 올림픽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기존 아파트 460가구를 허물고 지상15층 9개동 총 690가구의 금호베스트빌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평형별 가구수는 24평형 180가구, 28평형 180가구, 32평형 270가구, 40평형 60가구 등이다.
돈암5구역 재개발사업은 이 지역의 노후 불량주택을 헐어 지상 10∼15층 8개동 총 440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평형별 가구수는 24평 222가구, 32평형 148가구, 42평형 30가구, 13평형 40가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