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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 첫 합동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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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 첫 합동바자

입력
2002.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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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정부과천청사 11개 부처가 마련한 합동바자가 13일 청사 내 재활용품 알뜰매장에서 열려 14일까지 진행된다. 1982년 정부과천청사 개청 이래 부처 장관들이 참가하는 합동바자는 처음이다.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기증한 도자기를 비롯, 11개 부처 장·차관, 160명의 실·국장이 기증한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연극인 유인촌(柳仁村)씨가 연극 '빠담 빠담 빠담' 연출시 입었던 옷, 소설가 김주영(金周榮)씨의 친필서명 소설 '멸치', 김남윤(金南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사용하던 악기도 매장에 나왔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 왼쪽부터 김동태(金東泰) 농림부장관, 전윤철(田允喆) 재경부장관, 김명자(金明子) 환경부장관, 추병직(秋秉直) 건교부차관, 신국환(辛國煥) 산자부장관이 바자 물품을 고르고 있다.

/송용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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