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기존 자일리톨껌 기능을 한차원 높인 '자일리톨333'을 내놓으며 '당신의 입안을 위한 새로운 선택'을 컨셉트로 한 CF를 선보이고 있다. 기능성, 맛과향, 스타일 모두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의 면모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티저와 런칭 광고 두편으로 나눴다.정제된 화면 구성과 함께 자일리톨333을 약에 빗대어 표현한 티저편에 이어, 현재 방영중인 런칭편에서는 사이버틱한 세트를 배경으로 자일리톨333의 상쾌함과 만족감을 건강하고 익살스러운 미소로 한껏 살려주고 있다.
신비스러운 미소를 보여준 주인공은 이미 수많은 잡지 촬영과 몇편의 CF를 통해 도발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선보인 신인 영화배우 정애연.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박광수 감독의 신작 '방아쇠'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될 그는 이번 광고에서도 건강하면서도 익살스러운 표정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