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성원상떼빌 주상복합아파트 사업을 위해 국민은행 및 LG화재해상보험과 55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협정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가락동 성원상떼빌은 성원건설이 가락동 80 일대에 짓는 지하 4층, 지상 24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34∼57평형 324가구 아파트와 4,340평의 판매시설, 1,240평의 운동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 협정에 따라 국민은행은 성원건설의 가락동 성원상떼빌 사업에 400억원, LG화재해상보험은 150억원을 대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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