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가 올 5월 전국 13∼59세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탤런트 김정은(사진)이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로 뽑혔다. 김정은(9.5%)에 이어 이영애(7.3%), 한석규(5.8%), 장나라(5.5%), 전지현(4.7%), 배용준(4.6%), 정우성(3.3%), 안성기(3.0%) 등의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남성의 경우 10대는 장나라, 20∼40대는 김정은, 50대는 한석규가 1위를 차지했다. 여성의 경우 10대는 god, 20대는 김정은, 30대는 배용준, 40∼50대는 이영애를 최고로 꼽았다.
선호하는 TV광고 1위는 김정은이 출연한 비씨카드의 '부자되세요!'가 차지했으며, 이어 하이마트, 011, 삼성카드, 2%부족할때, LG카드, 맥도날드, KTF, TTL, 디오스 순이었다.
/이민주기자 mj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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