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UP & DOWN / 일양약품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UP & DOWN / 일양약품 外

입력
2002.12.11 00:00
0 0

■일양약품발기부전치료제의 국내독점 판매권 인수소식과 함께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 이 업체는 올 2월에 출시된 미국 어보트사의 발기부전치료제인 '유프리마'의 국내 영업권을 인수했다. 현재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이 성장추세여서 유프리마의 매출은 3년 이내 100억원대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 올해 유프리마의 매출규모는 25억원 정도로 추정.

■LG상사

오만의 새로운 유전발굴 소문과 함께 1.15% 상승. 이 업체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1997년부터 호주 노부스사와 공동으로 오만 부카유전(8광구)개발에 참여해 원유를 생산하던 중 인근 티바트 지역에서 또다른 유전 예상지역을 찾아내 탐사 시추중이라고 공시. 그러나 유전의 매장량 및 경제성 여부는 시추가 완료돼야 알 수 있다. 이 업체는 관련 내용을 내년 2월 이후 재공시하겠다고 발표.

■위닉스

기대에 못미친 배당률 때문에 7.22% 하락. 이 업체는 이날 올해 10%의 현금배당과 3%의 주식배당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배당이라는 재료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이유는 배당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 증권 관련 사이트에는 이달초 이 업체가 40% 수준의 현금 배당을 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소문 덕에 장초반에는 주가가 올랐으나 실제 배당률 발표 후 바로 하락세로 반전했다.

/최연진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