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연체없는 우량고객 대출이자 환급 / 하나銀 첫 도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연체없는 우량고객 대출이자 환급 / 하나銀 첫 도입

입력
2002.12.11 00:00
0 0

연체가 없는 우량고객에게 대출이자를 되돌려 주는 서비스가 국내 은행권 처음으로 도입됐다.하나은행은 10일 우량 주택담보대출 고객에게 납부한 대출 이자를 최고 3%까지 돌려주는 '대출이자 리펀드' 서비스를 이달부터 새로 대출을 받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고객(개인부채비율 250% 이하) 중 1년간 연체일수가 하루도 없는 고객에겐 연간 납부한 이자액의 3%를, 연체일수가 1∼30일 이내인 고객에겐 1%를 자동이체를 통해 환불해줄 계획이다. 이자액의 3%를 돌려받을 경우 0.2% 정도의 대출금리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