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말 저말 / 서울은 뉴욕이 된다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말 저말 / 서울은 뉴욕이 된다 外

입력
2002.12.11 00:00
0 0

▶서울은 뉴욕이 된다―임채정 민주당 정책본부장, 충청권에 행정수도를 건설하면 수도권은 뉴욕처럼 경제중심 도시로 발전하고 동북아의 비즈니스센터가 돼 삶의 질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11년 후의 사과는 너무 늦었다―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 7일 사담 후세인의 90년 쿠웨이트 침공 사과에 대해 이 시점의 사과는 자신의 호전성에 대한 구실찾기에 불과하다며.

▶평생 담배를 피운 사람들의 절반은 담배 때문에 죽는다―유럽의 금연단체 SCAPE대표 알렉스 보바크 박사, 흡연자들은 심장 발작을 일으킨 뒤에도 담배를 끊지 못할 정도라며.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더 이상 변화시킬 세상이 없다는 사실이 아니라 변해가는 우리 자신이다―장편소설 '폭설'의 저자 김영현씨, 시대의 신화를 잃어버린 존재는 날개를 잃어버린 닭의 족속처럼 초라할 뿐이라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