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뉴욕이 된다―임채정 민주당 정책본부장, 충청권에 행정수도를 건설하면 수도권은 뉴욕처럼 경제중심 도시로 발전하고 동북아의 비즈니스센터가 돼 삶의 질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11년 후의 사과는 너무 늦었다―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 7일 사담 후세인의 90년 쿠웨이트 침공 사과에 대해 이 시점의 사과는 자신의 호전성에 대한 구실찾기에 불과하다며.
▶평생 담배를 피운 사람들의 절반은 담배 때문에 죽는다―유럽의 금연단체 SCAPE대표 알렉스 보바크 박사, 흡연자들은 심장 발작을 일으킨 뒤에도 담배를 끊지 못할 정도라며.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더 이상 변화시킬 세상이 없다는 사실이 아니라 변해가는 우리 자신이다―장편소설 '폭설'의 저자 김영현씨, 시대의 신화를 잃어버린 존재는 날개를 잃어버린 닭의 족속처럼 초라할 뿐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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