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10일 이문우(李文雨·예우증진 부문·왼쪽) 창원전문대학장 등 '2002 보훈문화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기념사업 부문에서는 윤봉길 의사의 독립정신을 기려온 윤규상(尹圭相·가운데) 월진회장과 3·1정신을 계승 발전시켜온 이원범(李元範·오른쪽) 3·1운동기념사업회장이 수상했다.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단재문화예술제전추진위원회(회장 손홍열·孫弘烈), 교육·홍보 부문은 전북도민일보(사장 임병찬·林秉燦)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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