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주한영국문화원은 11∼22일 서울 중구 예장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제3회 영국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연다. 'TV와 애니메이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뚝딱마을 통통아저씨' '미스터 빈' '밥과 마가렛' 등 영국의 대표적 TV 애니메이션 10여 편이 상영된다. 영국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작가 수지 템플튼이 주관하는 워크숍(12, 13일), 애니메이션 컨설턴트 클레어 킷슨이 발제를 맡은 '영국의 방송과 애니메이션' 세미나(17, 18일) 등도 열린다. 19일 휴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