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립서비스가 아닌 행동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것이 모든 기업인의 한결 같은 소망이다."-두산중공업 회장인 박용성(朴容晟) 대한상의 회장, 4일 열린 서울대 기업경쟁력연구센터출범 세미나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한국에서 사업하는 미국 기업들의 실정과 어려움을 알리고 이해를 구하기 위한 것이다. 암참이 한국 정부와 공식적인 의사소통 통로를 갖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제프리 존스 주한미상공회의소(AMCHAM) 회장, 5일 기자회견에서 암참이 한국 관료 출신 인사 2, 3명을 고문으로 영입하려는 것은 로비 목적이 아니냐는 질문에 답하며.
"삼성전자가 세계 D램 시장을 제패한 것은 정상을 향한 강한 의지와 노력 때문이었다. 앞으로 메모리와 LCD 분야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시스템LSI 분야에서 빠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창의성 있는 기술인력의 양성이 절실하다."-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이윤우(李潤雨) 사장, 2일 서울대에서 '삼성 반도체가 걸어온 길과 미래의 비전' 주제 강연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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