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구청 '알바' 대학생 북적 / 경쟁률 최고 7.9대1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구청 '알바' 대학생 북적 / 경쟁률 최고 7.9대1

입력
2002.12.07 00:00
0 0

서울시와 각 구청이 마련한 겨울방학 아르바이트에 대학생들의 신청이 몰리고 있다.서울시는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서 일할 대학생들의 신청을 5일까지 접수한 결과 430명 모집에 3,396명이 몰려 7.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6일 밝혔다.

각 자치구도 지역내 주민등록이 돼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는데 이미 접수가 끝난 송파구는 50명 모집에 277명이 몰려 5.5대 1, 성동구는 120명 모집에 141명이 지원해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머지 23개 자치구는 이 달 중 접수를 마칠 예정이다.

한편 전산추첨을 거쳐 선발된 아르바이트 대학생은 26일부터 내년 2월4일까지(공휴일 제외) 30일간(하루 2만원) 시청과 산하 사업소, 구청에서 일하게 된다.

/이성원기자 sungwo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