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닐 美재무 사임 / 린지 경제수석도… "경기침체 책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닐 美재무 사임 / 린지 경제수석도… "경기침체 책임"

입력
2002.12.07 00:00
0 0

폴 오닐 미국 재무장관과 로렌스 린지 백악관 경제 수석이 6일 사임을 발표했다. 이들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수 주 내 직책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후임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미국 CNN 방송 등 외신들은 이들의 사임이 사실상 경질에 가깝다고 보도했다. 백악관은 미 경제 침체와 경제팀 내부의 갈등 등으로 경제팀 개편을 추진해 왔다. 11월 초 중간선거 직전 사임한 하비 피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이어 수 주 동안 오닐 장관과 린지 수석의 교체설이 나돌았다.

/워싱턴 외신=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