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정훈-최현진 "최고 콤비" / AG金 이철승―유승민 꺾어 오상은·이은실 단식 정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정훈-최현진 "최고 콤비" / AG金 이철승―유승민 꺾어 오상은·이은실 단식 정상

입력
2002.12.06 00:00
0 0

김정훈―최현진(제주삼다수)조가 제56회 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콤비 이철승―유승민(삼성카드)조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정상에 올랐다. 오상은(상무)과 이은실(삼성카드)은 남녀단식 정상에 올랐다. 김-최조는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서 최강의 복식조로 군림하던 이―유조를 풀세트 접전끝에 3―2로 제쳤다.남자단식에서는 실업연맹전과 전국체전에서 우승했던 오상은이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유승민을 4―1로 꺾고 3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또 이은실은 여자단식 결승에서 같은 팀의 유지혜를 4―0으로 완파한뒤 유지혜와 짝을 이룬 복식 결승에서도 한광선―전현실(마사회)조를 3―0으로 눌러 2관왕이 됐다.

/최형철기자 hcchoi@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