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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 전시회

입력
2002.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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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씨 이명동 사진상 수상서민들의 삶을 따뜻하게 기록한 '골목안 풍경'의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기찬(64·사진)씨가 제3회 이명동 사진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특별상은 국내 최초 사진전문 미술관을 표방한 대림미술관(관장 이윤영)이 받는다. 시상식 5일 오후4시 프레스센터 19층. (02)737―8114

아트컨설팅 '그림이 있는 집' 운영

(주)서울옥션은 주거공간에 고객 취향에 맞는 작가와 미술품을 추천, 배치해주는 아트컨설팅 프로그램 '그림이 있는 집'을 운영한다. 중견작가 사석원씨 등이 작업한 집 4곳을 5일 하루 일반 공개한다. (02)395―0330

■ 김점선 전 15일까지 가모갤러리. 중진 서양화가가 사방 10㎝ 손바닥만한 그림판에 컴퓨터로 그려낸, 아이와 같은 순수한 심성의 작품들. (02)732―4665

■ 한 농 전 10일까지 인사아트센터. 재미 원로작가의 국내 5회 개인전. 달과 항아리, 감나무 등을 모티프로 동양적 정신세계를 펼치는 회화 40점. (02)720―1020

■ 21세기 한국 도예작가 초대전 31일까지 성균관대 박물관. 조선시대 분청자의 전통을 이어가는 김대훈 김용윤 박래헌씨 등 10명의 작품 100여 점. (02)760―1216

■ 심현희 전 4∼18일 학고재. 바로 이 시간이 아니면 흘러가버릴 생의 한 순간을 포착하려 한, 커다랗고 시원시원한 꽃 그림. (02)720―1524

■ 김금수 전 6∼12일 롯데화랑. 순도 높고 화려한 색채와 이미지로 미적 쾌감을 주는 정물과 풍경, 인물화. 작가의 두번째 개인전. (02)772―3855

■ 김인순 전 30일까지 경기 양평군 갤러리 서종. 작가의 열정적 내면세계와 강렬하게 결합된 인체와 풍경, 꽃 그림. 5회 개인전. (031)774―5530

■ 한중규 사진전 4∼10일 갤러리 가이아. 양재천, 대진해수욕장 등 자연과 사물을 고요한 빛의 뉘앙스로 절제있게 담아낸 사진들. (02)733―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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