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 총동창회(회장 이동건 (주)부방 회장)는 3일 '올해의 자랑스러운 서울인' 수상자로 차정일(사진) 특별검사와 유동수 서울대 명예교수, 조창환 이화산업 회장 등 3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년 1월20일 서울고 총동창회 총회 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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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일·유동수·조창환씨 서울高 "자랑스러운 서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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