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UP & DOWN / 드림라인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UP & DOWN / 드림라인 外

입력
2002.12.04 00:00
0 0

■드림라인4개월여만에 상한가를 기록. 전날보다 11.65% 올랐으며 지난달 22일 기록한 연중 최저치 1,820원보다 26.4%가 뛰었다. 거래량도 50만주로 최근 거래량 평균치인 10만주에 비해 5배 가량 늘며 개인위주의 매수세가 증가했다. 이 업체는 올 1∼9월 영업이익이 107억원으로 40억원을 기록한 지난해 동기대비 166% 가량 급성장하는 등 실적 개선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설명.

■현대중공업

건설장비 업계 최초로 중국정부로부터 기술력을 공인받아 세제혜택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전날보다 10.65% 급등. 이 업체는 3일 중국 창저우시에 설립한 건설장비 합자사가 지앙쑤성 과학기술청으로부터 기술 및 지식밀집기업에 선정됐다고 발표.

이에 따라 이 업체는 앞으로 기업소득세를 종전 30%에서 15%로 감면받게 됐다.

■엔씨소프트

9일만에 하락. 국세청의 법인세 과세 예고 소식이 알려지며 전날보다 1.86% 떨어졌다. 지난해 미국 게임개발자 영입비용 470억원을 경상 연구개발비로 계상했으나 국세청이 과세전 적부심 심사에서 채택하지 않음으로써 145억원의 세금을 물게 됐다. 이 업체는 일단 세금을 낸 뒤 국세청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국세심판원에 심판을 청구, 해당분을 환급받는데 주력키로 했다.

/최연진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