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지난달 25일부터 5일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국제가축전염병사무국(OIE)의 '구제역 및 기타질병위원회'에서 우리나라가 구제역 청정국 지위로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우리나라는 올 5월초부터 6월말까지 경기 안성 등 4개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청정국 지위를 상실했었다.
농림부는 그러나 최근 돼지콜레라 등의 발생으로 일본 등에 대한 돼지고기 수출 재개는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철기자 sc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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