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학 신·증축때 경관훼손 최소화" / 서울시 세부조정안 추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학 신·증축때 경관훼손 최소화" / 서울시 세부조정안 추진

입력
2002.12.03 00:00
0 0

서울시내 대학들이 건물을 신·증축할 때 주변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시설을 배치하고, 산림 상태가 양호한 지역은 보존해야 된다.서울시 관계자는 2일 "대학이 건물을 신·증축할 때 환경 및 조망권 훼손 여부에 대한 사전 승인을 거치는 등 심의 절차를 강화토록 도시계획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대학시설 세부조성계획 결정 방안을 마련,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까지 31개 대학이 제출한 건물 신·증축 심의를 벌여 서울대의 경우 차세대자동차연구센터 등 8개 건물의 신축 및 증·개축에 대해 임상훼손을 최소화하고 옥상녹화 등으로 녹지축이 연결되도록 조정했다.

/김동국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