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영혼은 회개할 수 있다.”조루주 샤르파크 등 저 ‘신비의 사기꾼들’
세계적 과학자인 저자들은 일부 방송과 지식인들이 예지력, 텔레파시 같은 엉터리 과학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가톨릭이 과거를회개하고 갈릴레이를 복권시킨 것처럼 잘못된 과학을 퍼뜨리는 사람들이지금이라도 반성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사주는 한국 사회의 이면(裏面)문화가 되었다.”
조용헌 저 ‘사주명리학 이야기’
한국에서 사주는 통상 미신, 잡술로 평가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인터넷에서 사주 관련 사이트를 찾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사주명리학을 한의학, 풍수지리학과 함께 동양문명의 중요한 축으로 재설정하려는 저자는이러한 현상을 안타까워하면서 사주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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