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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박세리·박지은 나란히 귀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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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박세리·박지은 나란히 귀국 外

입력
2002.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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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박지은 나란히 귀국박세리(25)와 박지은(22·이화여대)이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나란히 귀국했다. 다음달 7∼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한일 여자프로골프 대항전 출전차 귀국한 이들은 휴식을 취한 뒤 3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특히 치통을 앓고 있는 박세리는 국내에서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KBL잡지 '점프볼' 12월호 발간

한국농구연맹(KBL) 공식지정잡지 점프볼 12월호가 발간됐다. 12월호에는 여수 코리아텐더 돌풍원인분석, 서장훈의 부상치료기,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현장 등 농구계의 다양한 화제를 다루고 있다. 부록은 프로농구 티켓 교환권 2매.

■텍사스 이라부, 日 한신으로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박찬호와 함께 뛰던 일본인 투수 히데키 이라부(33)가 일본 센트럴 리그 한신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잦은 부상과 결장으로 이달초 텍사스에서 방출된 이라부는 올시즌 3승8패 방어율 5.74를 기록했다.

이라부는 이로써 1997년 뉴욕양키스로 이적 후 6년간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접고 고국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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