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서울 반포 우성아파트와 경남 구미 형곡 주공아파트의 재건축사업, 등 전국 3개 단지 4,885가구의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반포 우성아파트는 서초구 반포동 우성아파트 34∼47평형 408가구를 헐고 43∼59평형으로 1대 1 재건축하는 것이고, 구미 형곡 주공아파트는 8∼20평형 아파트와 연립주택 968가구, 상가 22개 점포를 헐어 15∼18층짜리 37개동 2,863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