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27일 13개사의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 결과 하츠, 시스윌, 동양선물, 한국교육미디어 등 4개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예비심사 청구업체 가운데 대한정보써비스, 디지털디바이스, 우대칼스, 씨에스기계,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우진비앤지, 아이엠아이인더스트리 등 7개사는 보류했으며 국제엘렉트릭코리아와 티지인포넷은 재심의하기로 했다. 승인을 받은 업체들은 다음달부터 내년 1월중에 공모를 거쳐 내년 1∼2월에 등록 절차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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