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판교주변 난개발 비상/ 올 토지형질 변경 254건 25만㎡ 달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판교주변 난개발 비상/ 올 토지형질 변경 254건 25만㎡ 달해

입력
2002.11.28 00:00
0 0

경기 판교신도시 개발예정지 주변 토지에 대한 형질변경이 무더기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성남시 분당구는 27일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 지난해 1월부터 올 10월까지 토지형질변경 허가한 면적은 모두 254건에 24만9,362㎡에 이른다고 밝혔다. 형질변경 대상지역은 궁내·동원·대장·석운·금곡동 등 판교 서·남단지역에 90%이상 집중돼 있다.

허가신청 용도도 대규모 음식점 영업이 가능한 제1, 제2종 근린생활시설과 전원주택형 단독택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시가 상수도시설과 진입로 설치 의무화 등 조건을 강화한 이후에도 107건의 토지형질변경 허가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창만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